배당성장주 종목 고르는 기준 — 5가지 필터와 마지막 관문

2019년 10월, AVGO 1주를 샀다. 선택 이유는 단순했다. 시가배당률이 4%를 넘었고, 배당성장률이 10%를 넘었다. 배당이 목적이었다. 주가가 얼마나 오를지는 몰랐고, 예측하려 하지도 않았다. 그로부터 약 6년. 수익률은 932%를 넘겼다. 매해 배당은 따박따박 들어왔다. 비중이 너무 커져 일부를 수익실현했는데도, 지금 내 계좌에서 여전히 TOP 10 안에 들어가 있다. 이 종목을 고른 건 AI 시대를 예측해서가 아니다. … 더 읽기

배당주 vs 배당성장주 — 왜 성장이 없으면 FIRE가 무너지는가

2007년부터 2018년까지, 11년이다. 그 시간 동안 주식시장을 떠난 적이 없었다. 개별주, 코스피200 ETF, 이것저것 공부하면서 계속 투자했다. 그런데 실질적인 수익이 없었다. 정확히는, 있어도 미미했다. 왜였을까. 지금 돌아보면 이유는 하나였다. 나는 틀린 목적으로 투자하고 있었다. 시세차익은 성과급이다 자본이득(Capital Gain)을 목적으로 하는 투자를 직장인의 소득 구조에 비유하면 성과급에 가깝다. 잘되면 크다. 아주 크다. 하지만 정기적이지 않다. 언제 들어올지 모른다. … 더 읽기